[질병백과 TV] 중년 남성의 '감기'? 치료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헬스조선 편집팀 2021. 10. 21.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국내 환자만 130만 명 이상으로 알려진 대표적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와 잠깐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과 만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국내 환자만 130만 명 이상으로 알려진 대표적 전립선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와 잠깐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있다. 또한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배뇨통이 생길 수 있으며 성기능 저하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같은 배뇨장애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원인이 되고, 방광염, 요로결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과 만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헬스조선DB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