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g' 정경미, 4kg 급찐급빠.."장에서 전쟁나"

김예나 2021. 10. 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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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만보걷기 10일차. 스물 아홉 걸음이 모자라요. 그러나 요걸로 만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50일 동안 만보걷기에 도전한 정경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또 앞서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흰죽을 먹는다고 전한 정경미는 "지금 화장실을 왔다갔다 장에서 전쟁이 났다"고 알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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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만보걷기 10일차. 스물 아홉 걸음이 모자라요. 그러나 요걸로 만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총 9971보 걸은 기록이 담겨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50일 동안 만보걷기에 도전한 정경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또 앞서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흰죽을 먹는다고 전한 정경미는 "지금 화장실을 왔다갔다 장에서 전쟁이 났다"고 알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9.5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일주일 만에 4kg 가량 감량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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