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온라인 상영 시작

류지윤 2021. 10. 21.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친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곧 바로 20일부터 무비블록에서 온라인 상영을 시작했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새로운 파트너인 무비블록 사이트를 통해 올해 국제경쟁 작품과 특별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제경쟁작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기간 중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호응이 좋은 작품을 결정, 총 상금 100만 원의 무비블록 관객상을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비블록서 관람 가능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친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곧 바로 20일부터 무비블록에서 온라인 상영을 시작했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새로운 파트너인 무비블록 사이트를 통해 올해 국제경쟁 작품과 특별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화제 기간 중 전좌석 매진을 기록한 '시네마 올드 앤 뉴: 국내감독전'을 아쉽게 놓친 관객이라면 온라인 상영을 통해 화제작을 다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국제경쟁작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기간 중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호응이 좋은 작품을 결정, 총 상금 100만 원의 무비블록 관객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개막작 '더 레터 룸'과 '시네마 올드 앤 뉴' 및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중 일부 작품은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