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51만장 돌파

황지영 2021. 10. 21. 0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 제공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발매 15일 만에 음반 판매량 513,292장(10월 20일 기준)을 돌파, 데뷔 11개월차 신인임에도 이례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앨범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각종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어 4관왕에 올랐음은 물론,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는 전작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자체 격돌을 펼치며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에 이은 3연타 히트 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와 ‘아티스트 100’에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첫 진입했다. 이외에도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총 10개 차트에 입성하며 글로벌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들은 22일 KBS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