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비닐제조공장 불..9800만원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 대구 달서구 한 비닐제조공장 내부에 있는 기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공장 내부와 원단, 기계 등을 태워 9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 대구 달서구 한 비닐제조공장 내부에 있는 기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현장에 70여명의 소방인력과 25대의 차량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9시17분쯤 진화했다. 이 불은 공장 내부와 원단, 기계 등을 태워 9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출 위기' 김선호, '1박2일' 하차 반대 청원 쇄도
- "아이 쿵쾅대서.." 손편지에 돌아온 아래층 할아버지 마음 [아살세]
- 美방송국 일기예보 중 13초간 포르노 송출, 경찰 조사
- [단독] 행인 옆 청소기 묻지마 투척.. 4개월 수사에도 미제
- [단독]'생수병 미스터리' 피해자도.. 독극물 중독된 듯
- 김선호 논란에 최영아 모욕·비방 이어지자 팬들 "법적 대응" 예고
- 새로 연 제주 하얏트도 '물벼락' .. "안전 문제 없다"
- 재감염자 쏟아진다.."미접종 땐 16개월마다 확진 우려"
- "서울 집값 급등은 오세훈 때문" vs "책임 전가하냐"
- 환경부 국감에 곽상도 아들 '50억' 등장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