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배윤정, 육아 벗어나 풀메.."오랜만에 쥐 잡아먹음"

이슬 2021. 10. 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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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깔끔한 블랙 아이라인과 레드립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링 귀걸이와 무스탕, 안경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한 배윤정은 "요즘 날씨에 딱인 버건디 립"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반신욕 등으로 꾸준히 관리한 배윤정은 일주일 만에 69.9kg로 60kg대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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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윤정이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쥐 잡아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깔끔한 블랙 아이라인과 레드립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링 귀걸이와 무스탕, 안경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한 배윤정은 "요즘 날씨에 딱인 버건디 립"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72.2kg의 몸무게를 밝히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반신욕 등으로 꾸준히 관리한 배윤정은 일주일 만에 69.9kg로 60kg대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2세의 나이에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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