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리뷰] '조르지뉴 PK 2골' 첼시, 말뫼 4-0으로 대파

허인회 기자 2021. 10. 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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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가진 첼시가 말뫼를 4-0으로 완파했다.

첼시는 승점 6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안토니오 뤼디거의 슈팅 상황에서 말뫼 수비진이 페널티킥을 또 내줬고,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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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첼시가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가진 첼시가 말뫼를 4-0으로 완파했다. 첼시는 승점 6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첼시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티아구 시우바의 크로스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골로 연결했다. 전반 21분 추가골까지 나왔다. 로멜루 루카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3분 스코어가 3점 차로 벌어졌다. 칼럼 허드슨오도이의 패스를 받은 카이 하베르츠가 빠르게 페널티박스로 침투해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후반 12분 조르지뉴의 멀티골로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났다. 안토니오 뤼디거의 슈팅 상황에서 말뫼 수비진이 페널티킥을 또 내줬고,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가 마무리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첼시의 4점 차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첼시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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