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세계선수권대회 중 화제 된 '식빵설'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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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워맨스가 필요해' 측에 따르면이날 방송에서는 안산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 담긴다.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관한 질문을 퍼붓는 김성은 감독과 엄마에게 당시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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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워맨스가 필요해' 측에 따르면이날 방송에서는 안산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 담긴다. 공항에는 안산의 엄마와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이 기다리고 있었다. 안산은 자신을 발견하자마자 '(예)쁜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다가오는 엄마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어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안산은 식당으로 향했다.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관한 질문을 퍼붓는 김성은 감독과 엄마에게 당시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개인전 준결승 경기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식빵 굽는 안산'에 대한 진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이후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 1위로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뽑았고, 곧바로 '그 사람'과의 극적인 만남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약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안산의 몸무게는 물론, 대학 성적까지 안산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밝혔다. 안산은 "1학년 때 과에서 꼴등한 적 있다"며 자신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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