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산실 용인축구센터 18년 만에 새 부지에 짓는다

강희청 2021. 10. 2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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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보경(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등 축구 국가대표를 배출한 용인시축구센터가 건립 18년만에 새 둥지를 물색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 있는 용인시축구센터를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사업부지 안에 있는 다른 시유지와 함께 일괄 매각 처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용인시축구센터의 역사성과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성과 등을 고려해 축구센터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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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보경(울산현대), 김진수(전북현대) 등 축구 국가대표를 배출한 용인시축구센터가 건립 18년만에 새 둥지를 물색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 있는 용인시축구센터를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사업부지 안에 있는 다른 시유지와 함께 일괄 매각 처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용인시축구센터의 역사성과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성과 등을 고려해 축구센터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비용 절감을 위해 시유지가 다수 포함된 곳을 찾되 각종 여건을 검토해 후보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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