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다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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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다락'을 오는 30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제3회 부산진구청소년어울림마당 '다락'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인'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누구나 보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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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다락'을 오는 30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청소년축제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단체협의회 및 청소년기획단 회의를 거쳐 현장 공연과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을 통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소통하기 위해 '서로를 지키고, 함께 즐기며, 너도나도 힘내자'라는 뜻을 담아 '다락'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동아리들의 무대공연과 함께 온라인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소통 퀴즈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부산진구청소년어울림마당 '다락'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인' 부산진구'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누구나 보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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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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