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의 선택] 수수료 면제 등 혜택 담은 '급여클럽' 눈길

2021. 10.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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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쏠(SOL)

신한은행은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급여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지난 6월 15일 리뉴얼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신한 SOL(쏠)이 ‘2021 소비자의 선택’ 금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증받았으며, 신한은행 인증서비스 신한Sign을 출시했다. 전자서명인증 평가·인정 제도는 공인인증제도 폐지 이후 전자서명인증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인정은 홈텍스 등 공공 분야 전자서명사업에 필요하다.

신한은행은 연금·용돈·생활비 등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 면제와 같은 급여고객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클럽’을 지난 6월 15일 리뉴얼했다.

‘급여클럽’은 연금·용돈·생활비 등 다양한 소득을 급여로 인정하고 ‘급여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해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입금하는 고객에게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신한은행 ATM 인출 및 이체 수수료 면제 등 급여혜택은 물론 월급봉투라는 응모권을 통해 최고 2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MY링크 서비스’ 는 송금 받을 사람이 신한 쏠(SOL)에서 3초 만에 계좌에 링크를 설정하고 송금인에게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SNS채널이나 메신저를 통해 100만원 이하의 소액을 간편하게 이체하는 서비스다. 지난 6월 11일 출시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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