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의 선택] 심플 디자인 '채움하다' 냄비 시리즈 인기

ROICHEN

로이첸은 기능과 품질 외에 디자인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로이첸(ROICHEN)이 ‘2021 소비자의 선택’ 생활용품/주방용품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1년 연속 수상이다.

세계 주부에게 더 잘 알려진 로이첸은 기능과 품질 외에 디자인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일본디자인상은 굿디자인,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굿디자인(GOOD DESIGN) 최우수상,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핀업(PIN UP)도 수상해 디자인 부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로이첸은 천연광물로 만든 세라믹 6중 코팅 공법으로 내구성과 논스틱 성능이 더욱 강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의 ‘채움하다’ 냄비 시리즈에 증기를 배출하는 스팀홀이 있는 실리콘 유리 뚜껑을 얹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제품 크기별로 각각 다른 컬러를 사용해 주방에서 하나의 인테리어가 되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제구 로이첸 대표이사는 “디자인·기능·품질·가격을 갖춘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해야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며 “로이첸의 제품 개발 핵심인 로이첸 생활 연구소에 대한 연구 개발비의 비중을 높여서 더욱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객이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한발 앞서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