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의 선택] 330여 개 체인점의 복합 생활·문구 공간
2021. 10. 21. 00:07
드림디포
문구 사무용품 프랜차이즈인 드림디포가 ‘2021 소비자의 선택’ 문구·사무용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드림디포는 ‘사는 곳은 달라도 문구는 드림디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국에 걸쳐 330여 개의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문구점 하면 학용품이나 사무용품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드림디포는 디지털·생활·디자인용품에 식음료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갖춘 복합 생활·문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쇼핑몰, 법인기업 거래를 위한 MRO시스템과 기업 맞춤형 위탁몰, 도매 전용몰인 드림디포 클럽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한 거래가 활발하다.
드림디포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업무와 생활이 공존하는 상품 구색으로 상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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