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비자의 선택]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요리 플랫폼'
2021. 10. 21. 00:04
공공의주방
공공의주방이 ‘2021 소비자의 선택’ 요리 콘텐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공공의주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요리 고수들과 함께 하는 요리 콘텐트 플랫폼이다. ‘식(食)’을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요리 고수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의주방은 요리를 콘텐트로 인식해 쿠킹클래스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했다. 식재료가 담긴 쿠킹박스를 배송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소했다. 쿠킹박스는 공공의주방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별 요리 고수의 레시피를 접목해 집밥이라는 매일의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부터 지방특산물을 상품화하는 영역까지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의주방이 누적해 온 한식·비건·발효 등 다양한 분야별 레시피와 노하우를 동영상 콘텐트로 제작하고 있다. 공공의주방은 K-푸드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문화라는 것을 요리 고수의 콘텐트를 글로벌 시장에 지속해서 알릴 예정이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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