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페이스북에 7천만달러 벌금

대니얼 오 2021. 10.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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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페이스북이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7천만달러 벌금을 구형 받았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법원은 페이스북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5천만파운드 미화로는 약 7천만달러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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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영국에서 페이스북이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7천만달러 벌금을 구형 받았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법원은 페이스북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위반 혐의로 5천만파운드 미화로는 약 7천만달러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최근 영국 경쟁규제기관(CMA, The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은 페이스북에 대해 "고의로 법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기존의 부과된 벌금을 성실하게 지불하지 않았다"며 이는 "법 위에 페이스북은 결코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경고"라며 벌금 5천만파운드를 구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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