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선배에게 듣는 해외 간호사 되는 노하우'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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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영어권 국가의 병원에 취업을 원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해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근무 중인 선배간호사를 초청, 비대면 온라인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국내 병원에서 2~3년 이상 근무경력을 쌓고 해외간호사로 취업해 3년 이상 근무한 선배들에게 듣는 취업 성공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꼭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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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영어권 국가의 병원에 취업을 원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해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근무 중인 선배간호사를 초청, 비대면 온라인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호학과 재학생 74명이 현재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에 재직 중인 선배간호사에게 미국 간호사를 준비했던 과정과 방법·미국 간호사 채용 조건 및 복지·미국 간호사와 한국 간호사의 차이점·현지 생활 여건에 대해 배웠다.
앞선 13일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공립병원(Auckland city hospital)에서 일하는 선배간호사가 해외 간호사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줬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국내 병원에서 2~3년 이상 근무경력을 쌓고 해외간호사로 취업해 3년 이상 근무한 선배들에게 듣는 취업 성공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꼭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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