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목원대, '둘레길 조성' 업무협약 체결
한상욱 2021. 10. 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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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와 학교 주변 산림휴양 공간 창출 및 휴식을 위한 '둘레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목원대학교 주변 숲을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산림에서 편안하게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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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만남·치유의 숲 조성'으로 산림휴양 공간 조성
장종태 서구청장과 목원대 권혁대 총장(오른쪽)이 학교 주변 '둘레길 조성' 업무협약을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와 학교 주변 산림휴양 공간 창출 및 휴식을 위한 '둘레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후 기념촬영 모습.
구는 오는 11월 세부계획수립 및 용역을 시작으로 조성 방향 등을 결정하고, 내년 6월까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화합의 숲, 만남의 숲, 치유의 숲의 주제로 둘레길을 조성하여 이용자 편익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와 학교 주변 산림휴양 공간 창출 및 휴식을 위한 '둘레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목원대학교 주변 숲을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산림에서 편안하게 산책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숲 프로그램 운영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사항, 재정적 지원, 지역 사회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구는 오는 11월 세부계획수립 및 용역을 시작으로 조성 방향 등을 결정하고, 내년 6월까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화합의 숲, 만남의 숲, 치유의 숲의 주제로 둘레길을 조성하여 이용자 편익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도심 근처 산림에서 편하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휴양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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