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음악감독 프라이머리, 멜론 '영화& 박선영입니다' 비하인드 털어놔
이현아 2021. 10. 20. 18:29
넷플릭스 ‘D.P.’ 음악감독이자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프라이머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OST 및 화제의 시리즈 ‘D.P.’의 음악감독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좋아하는 감독이 있으면 모든 작품을 다 찾아볼 정도로 공부하듯이 본다”며 특별한 영화 감상법부터 지난해 결혼 후 신혼 생활 등을 공개했다.
프라이머리는 ‘D.P.’ 오프닝 음악을 영어 가사로 만든 특별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프라이머리가 1곡에 7~8만 원을 받고 휴대전화 벨소리도 만든 적이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8년 열애 후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생활과 함께 “결혼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이유도 전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트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선호, 영화 '2시의 데이트'·'도그데이즈' 결국 하차
- '사생활 논란' 김선호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 "[전문]
- 온몸 피멍 아옳이, 또다른 후유증 "손발이 쫙 안펴진다 "
- '거짓 암 투병 의혹' 최성봉, 뮤비 제작사 "무보수 48시간 강행군 "
- "오징어게임 망친 최악 연기 "..비웃음 산 VIP들 우울증 호소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