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기 가득한 삼척"..제6회 삼척시민 힐링 국화전시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죽서루와 가람영화관, 죽서교 등에서 '제6회 삼척시민 힐링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시민들과 삼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과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삼척시는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이나 내부행사 등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시민들과 삼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과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죽서루 ‘국보’ 승격의 염원과 함께 이사부축제(빛의 정원)와의 연계행사로 다륜 12점, 조형작 80점, 입국 350점, 소국 4,700점 등 국화 5,200여점을 선보인다.
삼척시는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이나 내부행사 등 별도의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해 전시 장소를 분산하면서 관람자 간의 적정거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국화를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회 이후 생태공원과 삼척 활기 치유의 숲 등 경관 조성을 위해 무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시를 대표하는 국화 전시회를 2년 연속 비대면 분산 전시회로 개최한다”며 “시민들이 코로나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분산전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국화 향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2시간 만에 ‘尹거부권’ 예고…변수는 ‘이탈표’
- 간호계 숙원 ‘간호법’ 제정 속도…‘PA 간호사’ 합법화 눈앞
-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 채 상병 특검은 ‘일방통행’
- “레이블 구조 보완할 것” 하이브 CEO 입장 밝혀
- “성인약을 갈아서 쓰라니”…계속되는 소아필수약 수급 불안정
- ‘이태원 특별법’ 참사 511일만 처리…유가족 “이제부터 시작”
- LH, 임대주택 ‘고가매입’ 지적에…“단순비교 무리”
-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예고…홍익표 “전국민적 도전 직면”
- 대통령실 “민주당 ‘채상병 특검’ 일방 강행처리 대단히 유감…엄정 대응할 것”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정부안보다 491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