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불순 호소' 한지우, 백신 후유증 더 심각 "앓아누워"

김예나 2021. 10.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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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차 1차는 순한맛 2차는 캡사이신맛 며칠동안 앓아 누웠더니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당시 한지우는 "화이차 1차 맞고 생리를 안 한다.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는 분들도 있다던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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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우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차 1차는 순한맛 2차는 캡사이신맛 며칠동안 앓아 누웠더니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 오늘은 회복하기 위해 놀이터라도 나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개인, 가족, 국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음이를 위해 맞은 백신이지만 아프니까 정말 서럽더라구요. 우리 빨리 노마스크로 돌아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지우는 화이자 1차 접종 후 생리불순 부작용을 호소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지우는 "화이차 1차 맞고 생리를 안 한다. 2차 맞으면 갑자기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는 분들도 있다던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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