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입냄새 막으려면 양치할 때 찬 물? 따뜻한 물?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1. 10. 20.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 후 입을 헹굴 때 찬물과 따뜻한 물 중 뭐가 더 좋을까요? 정답은 따뜻한 물입니다.

따뜻한 물이 치약의 세정제 성분을 잘 녹여서 치태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몇 도가 제일 좋을까요? 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은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 35도의 미지근한 물, 50도의 따뜻한 물로 입을 헹궈낸 뒤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를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치 후 입을 헹굴 때 찬물과 따뜻한 물 중 뭐가 더 좋을까요? 정답은 따뜻한 물입니다. 따뜻한 물이 치약의 세정제 성분을 잘 녹여서 치태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몇 도가 제일 좋을까요? 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은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 35도의 미지근한 물, 50도의 따뜻한 물로 입을 헹궈낸 뒤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를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구강 청결은 50도 내외의 물로 헹궜을 때 가장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양치할 때마다 물 온도를 잴 수는 없겠죠? 체온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물을 사용해보세요. 그럼 비슷하게 온도가 맞아 떨어진다고 합니다.

헬스조선DB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