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디자인어워드 수상 커피전문점 감성커피 '신규 인테리어' 적용

ⓒ감성커피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새로운 인테리어 적용을 통해 특색 있는 분위기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인테리어는 기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라고 할 수 있는 레드(붉은색)와 화이트(흰색)의 조화로움의 특징을 주고, 고객 이동 동선의 편의성을 생각한 테이크아웃과 홀 공간의 분리배치를 더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강화시켰다.

감성커피는 본사 인테리어 시공팀을 바탕으로 직접 진행되어, 비용 최소화 및 상권 맞춤형 인테리어를 적용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특유의 단조롭고 통일성 강한 인테리어가 아닌 이색적인 맞춤형 인테리어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감성커피를 상징하는 네온사인 문구와 조명, ‘감성잡화점’을 통한 레트로 식품판매, 다양한 소품의 활용으로 감성커피 특유의 포인트를 넣었다.

최근 ‘감성커피’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감성커피의 감성잡화점이 미적감각과 실용성을 동시에 적용해 디자인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수상 결과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 시스템은 미적인 부분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됐다”면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 디자인 부문에서 대외적인 실적을 쌓은 만큼,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