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000만원 돌파 기대..ETF 거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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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에 정식 거래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지난 4월 14일 기록한 6만4899달러로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약 8200만원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거래가 시작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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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5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24달러다. 우리나라는 752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오전 8시 45분 6만4434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지난 4월 14일 기록한 6만4899달러로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약 8200만원이다. 최고가 돌파까지 약 400달러를 남겨두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거래가 시작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미국 ETF 운용사 프로셰어즈의 비트코인 전략 ETF로 한국시간으로 오늘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개시됐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 첫 날인 19일 4.85% 상승한 4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40.88달러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이 상품은 장중 42.1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sonhj1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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