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173cm 롱다리 관리 남다르네.."안하면 찝찝"

김예나 2021. 10. 20.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 사진을 게재하며 "건조한 가을 온몸으로 느끼죠?"라고 글을 남겼다.

김정임은 "집순이 집에 박혀 잘 씻고 잘 먹고 잠은 잘 못 자지만 특별히 유난스럽도록 관리하는 여자면 섬 가서 썬크림이라도 다리에 발랐겠죠. 저리 투톤으로 냅뒀겠냐"고 밝혔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 사진을 게재하며 "건조한 가을 온몸으로 느끼죠?"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최근 야외 촬영으로 인해 투톤으로 탄 다리가 담겼다. 김정임은 "집순이 집에 박혀 잘 씻고 잘 먹고 잠은 잘 못 자지만 특별히 유난스럽도록 관리하는 여자면 섬 가서 썬크림이라도 다리에 발랐겠죠. 저리 투톤으로 냅뒀겠냐"고 밝혔다. 

이어 "다만 건조한 시기가 오기 전에 습관적으로 셀프 케어를 아주 야무지게 잘한다. 자기 전에 가장 리치한 크림에 오일을 몇 방울 섞어서 발바닥과 발등, 발목에 잔뜩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귀찮지 않다. 하지 않으면 찝찝한 느낌이 들도록 습관화하는 게 중요"라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잔소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