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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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산면 탁구 훈련장을 찾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주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훈련장을 방문한 김천수 진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어렵게 개최된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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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산면 탁구 훈련장을 찾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진주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매해 10월 전국 단위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스포츠 대회로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으나 올해는 20일부터 25일까지 규모를 축소해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보치아 12명, 배구 10명, 탁구 9명, 볼링 8명, 파크골프 7명 등 15개 종목 75명이 출전하며 메달획득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훈련장을 방문한 김천수 진주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어렵게 개최된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그동안 쌓아온 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선수단은 2019년 대회에서 탁구, 사격, 볼링, 조정 종목에서 금 4, 은 2, 동 2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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