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는 착해요" 송승하, '원더우먼' 커피차 응원

이이슬 2021. 10.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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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하가 '원 더 우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승하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촬영장에 정성 가득한 커피차를 준비하며 응원을 자처했다.

송승하는 '원 더 우먼'에서 한주그룹의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강미나(이하늬 분)를 괴롭히는 밉상 시누이의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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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송승하가 '원 더 우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승하는 최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촬영장에 정성 가득한 커피차를 준비하며 응원을 자처했다.

소속사가 20일 공개한 사진에는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예쁜 승하를 항상 따뜻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담겼다. 이는 극중 시도때도 없이 막말을 쏟아내는 한성미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는 제작진·스태프, 선후배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고.

송승하는 '원 더 우먼'에서 한주그룹의 막내딸 한성미 역을 맡아 강미나(이하늬 분)를 괴롭히는 밉상 시누이의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한성혜(진서연 분), 한성운(송원석 분)까지 포함해 대상을 가리지 않고 내뱉는 '막말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

사진=스케치이앤엠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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