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X김준현, K-치킨 세계화 시킨다..'치킨대전' 11월 5일 첫방 [공식입장]

하지원 2021. 10.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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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킨대전'의 서막이 열린다.

20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인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이 SBS FiL과 MBN에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치킨대전' 제작진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는데 김성주-김준현 두 MC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베테랑인 만큼 바로 시너지 효과가 나더라. 말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서로 주고 받는 호흡이 놀라웠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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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대한민국 치킨대전’의 서막이 열린다.

20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K-치킨의 세계화를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인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이 SBS FiL과 MBN에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치킨대전’은 김성주와 김준현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김성주는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시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최적의 MC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치킨대전’에서 완벽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김준현 역시 요리에 대해 전문가 못 지 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먹방계의 1인자 ‘먹교수’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치킨대전’ 제작진은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는데 김성주-김준현 두 MC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베테랑인 만큼 바로 시너지 효과가 나더라. 말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서로 주고 받는 호흡이 놀라웠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킨대전’에 대해서는 “치킨 요리 대결인데 치킨 요리법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있었는데 다양한 요리법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시청자들에게 냄새까지 전달될 듯한 맛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중원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다.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획을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요리 서바이벌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해 광고 모델, 레시피 로열티 등을 포함한 최대 상금 10억원의 치킨 연금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한 제품은 출시돼 소비자들을 직접 만난다.

‘치킨대전’은 11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 FiL과 MBN에서 동시 방송되며 SBS MTV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FiL, MB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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