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임신에 살짝 부은 얼굴..길해연과 데이트

김예은 입력 2021. 10.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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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연쌤이랑 데뚜. 원기옥. 김윤곤 대표님. 너므 맛있게 잘 먹었어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선배 배우 길해연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둘째 임신으로 살짝 부은 듯한 황정음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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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연쌤이랑 데뚜. 원기옥. 김윤곤 대표님. 너므 맛있게 잘 먹었어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선배 배우 길해연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둘째 임신으로 살짝 부은 듯한 황정음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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