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로타리클럽,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실시

임예나2 2021. 10.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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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은 20일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윤여흥)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연탄(500장)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해 이웃의 훈훈한 겨울맞이 준비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흥 회장과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경제적으로 연탄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소외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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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은 20일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윤여흥)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연탄(500장)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해 이웃의 훈훈한 겨울맞이 준비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흥 회장과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석해 경제적으로 연탄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소외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창고에 가득한 연탄을 보면 너무 든든하고 겨울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여흥 회장은 "직접 배달한 연탄이 우리 주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연탄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해준 양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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