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일본인과 장거리 국제연애, 주로 전화통화 데이트" (국제부부2)

김예은 2021. 10. 20.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아유미가 '국제부부2'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국제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에 방송인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관심을 모은다.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국제부부2’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국제 연애 경험을 고백한다.

20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에 방송인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그는 “국제 연애 경험이 있어 ‘글로벌 썸’ 코너 속 청춘남녀들에게 깊은 몰입을 했다”며 “일본인과 장거리 국제 연애를 했는데, 주로 전화통화 데이트를 즐겼다. 이별도 전화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만남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다. 또 아유미는 국적 논란에 대해 “나를 아직 일본인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나는 전주 이씨에 재일교포3세다. 어머님은 영등포 출신(?) 아버지는 재일교포 2세로 부모님도 모두 한국인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큰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국제부부2’의 20일 방송 ‘글로벌 썸’ 코너에선 폴란드 출신 매튜, 영국 출신 엠마누엘과 한국인 강은비, 국혜란의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와 최종선택이 그려진다. 이어 ‘글로벌 쌈-국제 대숲’ 코너에선 멕시코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 결혼 후 한국에서 현실 육아로 지친 국제 아내 발레리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