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출산 육아 소통을 위한 소셜 다이닝' 성료

임예나2 입력 2021. 10.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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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산·육아 소통을 위한 '소셜 다이닝 샥슈카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요리 전문가와 구청장이 함께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간단하지만 특별한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동래구 출산·육아 관련 시책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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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동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산·육아 소통을 위한 '소셜 다이닝 샥슈카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소통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소통의 장을 열어 부모들이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출산·육아 고민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요리 전문가와 구청장이 함께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간단하지만 특별한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동래구 출산·육아 관련 시책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었다며 대부분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김우룡 구청장은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힘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향후 11월에는 관내 부모와 자녀를 위한 원예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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