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똥으로 범벅된 옷.."얼굴에도 발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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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극한의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요즘 내내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서 부자된 것 같아요.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네요. 첫번째 사진.. 옷에 똥 다 튀었베베. 하.. 밤새 똥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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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극한의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요즘 내내 삼둥이 황금 똥을 많이 봐서 부자된 것 같아요. 애들 기저귀 갈다가 얼굴에도 발사를 해주네요. 첫번째 사진.. 옷에 똥 다 튀었베베. 하.. 밤새 똥 갈아주고 밥 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2시간마다 깨는 삼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언제쯤 아가들이 푸욱 잘까요? 아직 멀었겠죠? 2시간마다 셋 다 동시에 밥 달라고 난리에요. 귀요미들. 벌써 넘 힘든데 잘 할 수 있겠죠? 힘들어도 아가들 얼굴 보면 너무 행복하네요. 특히 잘때는 더 예뿌"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우는 아기를 안은 채 똥 범벅이 된 모습. 당황스러움이 느껴지는 황신영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황신영은 "삼둥아 무럭무럭 자라렴. 엄마, 아빠랑 같이 춤추는 그날을 기다릴게"라는 글도 더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달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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