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올해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26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021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26곳을 신규 선정했다.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을 충족해야 하고 현장 조사, 심의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2021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26곳을 신규 선정했다.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을 충족해야 하고 현장 조사, 심의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1년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인증 현판 부착, 상하수도요금 보조, 종량제봉투 등 혜택을 지원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업장 홍보도 제공한다.
광주시는 2017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을 선정해 지난해까지 총 51곳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보근 시 노동협력관은 "코로나19로 자영업이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사업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6년 4월 전국 최초로 설립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실태조사, 찾아가는 노동 상담, 권리구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오늘 2주년 기자회견…특검부터 비선논란까지 답한다 | 연합뉴스
- 與, 오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 연합뉴스
- 회의록 공방에 의국의사 도입까지…의정 갈등 '설상가상' | 연합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도망 염려"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형기 두 달 남기고 14일 출소(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김여사에 명품 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 내주 피의자 조사 | 연합뉴스
- 라인야후 "모회사 자본변경 강력요청"…네이버 출신 신중호 이사제외(종합2보) | 연합뉴스
- 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8∼26도…큰 일교차 주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이재명에 전화 걸어 건강 염려하는 안부 인사" | 연합뉴스
- 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조정식·우원식·정성호 4파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