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우승희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더불어민주당 제66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20일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이 더불어민주당 제66주년 창당기념일을 맞아 당대표 1급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승희 의원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분권과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자립적 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 당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해주신 도민들 덕분이며,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희 의원은 10대 도의회에서 전남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남지방분권추진협의회 위원을 맡았고, 11대 도의회에서는 전남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과 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남사회혁신플랫폼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전남청년센터 설치 추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촉구, 전라남도 사회혁신 활성화 조례와 고향세(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