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 발매..'SWIPE' MV 1000만뷰 돌파

이슬 2021. 10. 20.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ZY(있지)가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ITZY는 9월 24일 첫 정규 음반 '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LOCO'(로꼬)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또한 ITZY는 첫 정규 음반 'CRAZY IN LOV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그룹의 새 역사를 쓰며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ITZY(있지)가 정규 1집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ITZY는 9월 24일 첫 정규 음반 '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LOCO'(로꼬)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난 4월 미니 앨범 'GUESS WHO'(게스 후) 이후 약 5개월 만이자 데뷔 2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최초의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K팝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기세를 이어 10월 22일 첫 정규 앨범 스페셜 에디션의 실물 음반을 출시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의 정규 1집을 향해 보내준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고자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포토북 버전과 주얼 케이스 버전으로 구성되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포토북 버전에는 미공개 이미지가 담길 예정이며, 주얼 케이스 버전에는 콘셉트 필름이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인다.

ITZY는 타이틀곡 'LOCO'와 수록곡 ‘SWIPE’(스와이프) 활동으로 열기를 이어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SWIPE' 뮤직비디오는 자유분방한 하이틴 무드는 물론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의 UI를 활용한 트렌디한 효과로 Z세대의 열렬한 반응을 모았고, 20일 오전 5시 28분경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방증했다.

타이틀곡 'LOCO' 뮤비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7858만 뷰를 넘어하며 80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까지 모두 억대 뮤비를 달성한 이들은 'LOCO'로 '6연속 1억 뷰' 기록을 향해 청신호를 켰다. 해당 뮤비는 사랑이라는 거대한 감정을 불도저와 다이너마이트로 구현하고 야외 전광판 앞 군무 신을 담는 등 강한 임팩트로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회, 5일 만에 5000만 회를 달성했다.

또한 ITZY는 첫 정규 음반 'CRAZY IN LOV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그룹의 새 역사를 쓰며 폭발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과시했다. 해당 앨범은 10월 9일 자 '빌보드 200' 11위로 진입해 자체 최고 성적을 수립함과 동시에 K팝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뚜렷한 글로벌 성과를 나타냈다. 타이틀곡 'LOCO'는 10월 16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0여 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45위와 69위를 차지했다.

한편 ITZY의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 버전은 10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22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