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2대째 같은 직업 피했으면"

김예나 2021. 10.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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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한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 어서 그거 벗자 누가 그거 입혀주신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한울 둘째 딸 소울 양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

한편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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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한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 어서 그거 벗자 누가 그거 입혀주신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한울 둘째 딸 소울 양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 치과의사 아빠와 같이 '00치과'라고 적힌 가운을 앙증맞게 입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빠 치과 물려받는거냐"고 물었고, 정한울은 "하고 싶은 거 시켜야죠. 그래도 2대째 같은 직업은 가능하면 피했으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윤지, 정한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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