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울' 대신 반려 식물과 함께 녹색 치유를!

입력 2021. 10. 20. 12: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30일(화)까지 가족단위 녹지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가드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가드너’는 코로나19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정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금천구가 (사)시민정원문화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도시 정원, 공공 정원에서 식물을 심고 돌볼 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한 ‘금천구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 가정이나 기관에서 키우는 식물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는 ‘식물 컨설턴트’, 불법 주차나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 간이 화단을 설치하는 ‘게릴라 가드닝’,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정원 인문학 ‘화가와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정서적, 심리적인 답답함과 외로움, 무기력증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월요일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주민들이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정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가족단위 체험교육을 실시해 정원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