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52주 신고가

박지환 2021. 10. 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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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2년간 막혀있던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33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음달 재기되는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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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이브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2년간 막혀있던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보다 3.26% 오른 33만2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33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음달 재기되는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감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BTS는 11월~12월 미국 LA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ETF 편입, 위드코로나 수혜 가능성 등도 주가 강세 요인으로 꼽힌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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