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제5회 지방분권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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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 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제3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제5회 지방분권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기 울산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9월 기관추천 등을 거쳐 대학교수 및 법조계, 경제단체 관계자 등 지방분권에 관한 소양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명(당연직 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3년 9월 25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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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달 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제3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제5회 지방분권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촉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3기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울산시 자치분권업무 추진현황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제3기 울산시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난 9월 기관추천 등을 거쳐 대학교수 및 법조계, 경제단체 관계자 등 지방분권에 관한 소양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명(당연직 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3년 9월 25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지난 2017년 지방분권협의회 구성 후 지방분권 정책 자문과 지방분권 촉진 활동 관련 사업 조정 등을 통해 민관 협치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의 내실 있는 지방분권 체제 구축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울경 3개 시도는 수도권 집중 문제와 지방소멸 위기 해소, 지역경제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동북아의 8대 메가시티로 성장하기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시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과 내년 시행 예정인 제2차 국가사무 지방 일괄이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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