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옥택연-김혜윤, 환장의 명랑 어사 콤비 출두 예고

황소영 2021. 10.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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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어사와 조이' 옥택연, 김혜윤이 미치게 웃기고 신박하게 설레는 환장의 콤비플레이를 펼친다.

11월 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극 '어사와 조이' 측은 20일 상극 케미스트리를 폭발하는 어사 콤비 옥택연과 김혜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들의 코믹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인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달라도 너무 다른 옥택연(라이언)과 김혜윤(김조이)의 모습이 흥미를 더한다. '매너리즘 만렙의 홍문관 공무원 이언.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이라는 소개답게, 삐딱한 자세로 창문에 기대어 앉은 옥택연의 모습은 귀차니스트 그 자체. 왕명도, 어사가 된 자신의 처지도 그저 못마땅한 듯 입술을 내민 뾰로통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렇듯 실없는 별종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는 장원 급제한 특급 엘리트. 기별 부인 김혜윤과의 만남은 옥택연의 가슴 깊이 잠들어있던 정의감을 깨운다. 지적인 카리스마와 코믹한 허당미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옥택연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행복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 조이에 빙의한 김혜윤의 아우라도 남다르다. 범상치 않은 기백이 느껴지는 포즈는 옥택연과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혼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김혜윤은 언제고 세상 밖으로 뛰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대낮의 별처럼 반짝이는 눈빛은 불도저 여인의 트레이드 마크. 옥택연과 함께 조선의 악습을 깨부숴나가며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다. 조선 팔도를 발칵 뒤집을 대환장 어사 콤비의 출격이 그 어느 때 보다 기다려진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옥택연과 김혜윤의 케미스트리와 코믹 티키타카는 기대 이상이다. 유쾌한 웃음에 설렘까지 더하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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