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준, 2차전지 기대감에 5거래일째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준이 5일 연속 강세다.
원준 주가는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원준의 상승세는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준은 앞서 지난 7일 공모가 6만 5천원을 훌쩍 웃도는 시초가(10만 2천원)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준이 5일 연속 강세다. 테슬라를 비롯한 국내외 2차전지 관련주 상승세에 힘을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원준은 전 거래일보다 1만 9천원(15.38%) 상승한 14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준 주가는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원준의 상승세는 2차전지 시장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준은 2차전지중 핵심소재 공정인 '소성' 단계에서 사용되는 소성로와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을 갖췄다는 평가다. 원준은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인 RHK 소성로와 PK 소성로의 설비 설계를 100% 국산화하고 있다.
원준은 앞서 지난 7일 공모가 6만 5천원을 훌쩍 웃도는 시초가(10만 2천원)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상장 당일 종가는 8만 7천원이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