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니카, 슬립 원피스가 단돈 1만원대? 역시 '패완얼'~

[일간스포츠 이지수]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신정우)의 드레스룩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우파' 모니카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방송에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슬립 드레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7화에서 입었던 슬립 드레스 판매처를 묻자 이에 대한 답을 준 것.

모니카는 "이거? 이거는 쿠X"이라는 짧고 강렬한 답변을 내놨다. 모니카의 회신 후, 온라인 상에서는 모니카가 소셜커머스에서 샀다고 밝힌 제품의 링크가 공유됐다. 제품은 1만 8000원이었다.

제품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들은 "역시 패완얼", "세상에", "패완몸 패완얼", "진짜 대박이다 만구천원짜리 저걸 저렇게 소화해", "저런 슬립을 선상파티에 당당하게 입고 나가는 당당함과 소화력 부럽다", "역시 옷은 잘못이 없다", "명품인 줄", "진짜 비싸보이는데 반전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 가슴선이 깊게 파인 슬립 드레스를 입고 선상 파티에 참석해 시선을 강탈했다. 고혹적인 스타일의 드레스에 발목을 감싸는 앵클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우아하면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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