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이하늬, 광고 파워도 '원더우먼'
조연경 2021. 10. 20. 08:10
배우 이하늬의 파워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화제작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으로 2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이하늬가 작품 흥행은 물론, 광고 업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이하늬는 특유의 신뢰감으로 꾸준히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브랜드=이하늬'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란제리 브랜드 뮤즈로 활동해오고 있는 이하늬는 란제리 업계 최장수 뮤즈 기록과 함께 감사패까지 전달받으며 브랜드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명품 뷰티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2020년 3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이하늬는 선보이는 화보와 이미지마다 큰 이슈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초 이하늬가 보여준 레드 립 화보는 레전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일반 의약품 부분도 2013년 모델 활동한 이후 2020년에 재발탁, 2년째 계약을 이어오며 이하늬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명품 자동차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발탁돼 고급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이하늬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시켰다. 드라마에서 이하늬가 착용하고 나오는 각종 패션, 가방, 액세서리, 소품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이하늬 효과'를 실감케 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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