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 300만 뷰 돌파..남다른 인기

이정범 2021. 10.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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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모스트콘텐츠 유튜브 채널에는 "[M/V]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 신사와 아가씨(Young Lady and Gentleman) OST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목소리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장면 일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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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모스트콘텐츠 유튜브 채널에는 “[M/V] 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 신사와 아가씨(Young Lady and Gentleman) OST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목소리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장면 일부가 담겨 있다.

영상 속 임영웅의 남다른 가창력은 네티즌들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0월 19일 기준 3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드라마와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듣자마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9일과 10일 방송에선 각각 애나킴(이일화)과 아버지 수철(이종원)의 첫 만남 장면 그리고 수철의 회상 장면의 섬세한 감정선을 책임지며 보는 이들의 심금까지 울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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