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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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향후 4년간 교육청 예산을 운용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경기교육청은 19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경쟁에 참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향후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경기교육청 소관 현금ㆍ유가증권 출납, 보관, 그 밖의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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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향후 4년간 교육청 예산을 운용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경기교육청은 19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일반경쟁에 참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향후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신용도, 안정성, 예금ㆍ대출 금리,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교육기관 기여ㆍ협력사업 등 종합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NH농협은행은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경기교육청 소관 현금ㆍ유가증권 출납, 보관, 그 밖의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경기교육청은 앞서 올해 말 금고 약정 만료를 앞두고 관련 조례에 따라 일반경쟁 방식으로 금고 지정을 진행했다.
금고 지정 공고문은 경기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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