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한 집서 설거지 타임..설레는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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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민재와 박규영 사이에 다시 한번 로맨틱 무드가 발동된다.
19일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로맨틱한 투샷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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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민재와 박규영 사이에 다시 한번 로맨틱 무드가 발동된다.
19일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의 로맨틱한 투샷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8회에서는 달리와 무학의 첫 입맞춤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8회 말미에는 달리와 무학이 위아래 층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 예고되기도 했다. 달리는 옥탑방 침입자와 맞닥뜨리며 비명을 질렀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무학이 침입자인 줄 알고 달려든 달리를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한 집에서 나란히 설거지를 하는 달리와 그런 달리의 손을 잡고 눈 맞춤을 하는 무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부터 온몸에 거품에 뒤범벅이 된 상태에서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달리는 무학에게 손을 붙잡힌 상태로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지만, 무학은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엔 무학의 방 침대에 나란히 걸터앉은 무학과 달리의 모습이 담겼다. 잠옷 차림의 무학과 그의 옆에서 뭔가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달리,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가 늦은 밤 무학의 집에 함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다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재가동될지 이번 주 '달리와 감자탕' 9-10회를 통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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