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득녀' 김효진, 반가운 근황 "둘째 낳고 더 예뻐져"

김예은 2021. 10. 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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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효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참 행복해!! 맛난 점심! 엄청 수다!! 둘째 낳고 더 예뻐진 효진이. 쪼매난 이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 이성미와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지난해 45세의 나이에 둘째를 득녀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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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참 행복해!! 맛난 점심! 엄청 수다!! 둘째 낳고 더 예뻐진 효진이. 쪼매난 이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낸 이성미와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지난해 45세의 나이에 둘째를 득녀했던 바. 반가운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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