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프라우드먼·YGX, 아쉬운 탈락..라치카 파이널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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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과 YGX가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다.
프라우드먼은 6위에 호명되며 눈물의 탈락을 맛봤고 4위 YGX와 5위 라치카는 탈락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에 YGX와 라치카의 파이널 진출 배틀이 펼쳐졌다.
이로써 YGX가 세미파이널에서 '스우파'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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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라우드먼과 YGX가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 파이널을 통해 탈락팀이 결정됐다.
지난주에 이어 '맨 오브 우먼' 미션이 진행됐다. 홀리뱅, 프라우드먼, YGX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프라우드먼은 "굉장히 딥했다. 그리고 어려웠다"는 평을 들었다.
이들 중 파이트저지 점수 최하위는 YGX였다. 274점을 기록한 것. 이어 프라우드먼이 276점으로 5위에 올랐고, 라치카와 훅은 286점으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2위는 289점의 홀리뱅, 1위는 292점을 기록한 코카앤버터였다.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코카앤버터는 눈물바다가 됐다. 리더 리헤이는 "'고생했다 진짜 우리'라는 느낌으로 울게 됐던 것 같다"며 "이런 눈물을 처음 흘려보는 것 같다. 맨날 불안의 눈물만 흘렸으니까"라고 말했다. 제트썬도 "점점 인정받는 기분이라 다행인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제시 신곡 안무 미션 가산점과 글로벌 대중 점수를 더해 세미파이널 최종 순위가 나오는 것. 여섯 팀 중 1위, 2위, 3위는 파이널로 직행하게 되고, 6위는 곧장 탈락이었다. 4위와 5위는 파이널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먼저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 가산점은 안무 선정이 됐던 YGX와 글로벌 대중 투표 좋아요 1위인 훅이 각각 100점씩 가져갔다.
이어 공개된 최종 순위. 1위는 훅, 2위는 홀리뱅, 3위는 코카앤버터였다. 프라우드먼은 6위에 호명되며 눈물의 탈락을 맛봤고 4위 YGX와 5위 라치카는 탈락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이에 YGX와 라치카의 파이널 진출 배틀이 펼쳐졌다. 1라운드 단체전은 YGX의 승리. 2라운드에선 라치카 리안과 YGX 예리가 대결해 라치카가 1승을 올렸다. 3라운드는 라치카 가비와 YGX 리정의 리더 대결. 이들 중 승자는 리정이었다.
4라운드에선 라치카, 시미즈 피넛과 YGX 예리, 이삭이 2대2 배틀을 펼쳤다. 4라운드 승리팀은 라치카. 이에 마지막 5라운드까지 이어졌고, 라치카 피넛과 YGX 여진이 대결해 피넛이 파이트저지 몰표를 받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YGX가 세미파이널에서 '스우파'를 떠나게 됐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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