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새 부원장에 박원재 前정책본부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9일 신임 부원장에 박원재 전 NIA 정책본부장을 임명하고 NIA 대구 본원 대강당에서 신임 부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대 부원장인 박원재 신임 부원장은 1993년 NIA에 입사해 정책연구팀장, 정보화평가지원부장, 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정보화와 지능화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가 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9일 신임 부원장에 박원재 전 NIA 정책본부장을 임명하고 NIA 대구 본원 대강당에서 신임 부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대 부원장인 박원재 신임 부원장은 1993년 NIA에 입사해 정책연구팀장, 정보화평가지원부장, 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정보화와 지능화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가 깊다.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전자정부, 정부 3.0, 디지털 뉴딜 등 국가 과제들을 수행했다.
박원재 부원장은 취임사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초연결·지능화 인프라 구축·확산 선도, 지능화 기술을 통한 디지털전환 가속화, 디지털 포용사회 선도 등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우리 원이 설정한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해야 할 시기에 부원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NIA가 보유한 전문역량을 잘 결집해 디지털 대전환과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대비하고 기관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원장은 취임 첫날 부원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까지 2년 간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라톤뛰고 볼링치고 등산복사고…지방의원들 혈세 25억 펑펑 - 아시아경제
- “세뱃돈 기준 딱 정해준다”…설날 용돈·세뱃돈 얼마가 좋을까 - 아시아경제
- 美 글래머 "노골적인 의상과 대조 이뤘지만 지나친 집착"…트럼프 장녀 드레스 논란 - 아시아경
- 재벌이 뿌린 1만4000원 받으려다 압사…유족에 위로금 533만원 - 아시아경제
- "새벽 2시 배송, 죄송합니다"…택배문자에 울컥 - 아시아경제
- '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령' 37년 만에 처음 나왔다…비결은 - 아시아경제
- "유부남인 것 뒤늦게 알았다" 했지만…'상간녀 피소' 하나경, 항소심도 패소 - 아시아경제
- "음력설을 또 중국설이라고"…유엔 우표에 서경덕 발끈 - 아시아경제
- '마약 강제 흡입 주장' 김나정, 검찰 송치…"강제성 입증 안돼" - 아시아경제
- "젊을 때 낳아라" 여대생 출산지원금 10배 대폭 인상하는 '이 나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