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2022년 라인업 전체 연기.."시네마틱 유니버스 때문"
황지영 2021. 10. 19. 21:52
디즈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위해 영화 개봉 일정을 전면 재조정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2022년 계획한 모든 MCU 영화가 개봉일을 연기했다. 캐릭터의 스토리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다는 설명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3월 개봉에서 2022년 5월 6일로,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5월에서 2022년 7월 8일 개봉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2년 11월 11일로 연기했고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는 2023년 2월 17일로 넘어갔다. '앤트맨 앤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2023년 7월 28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은 2023년 11월 10일 일주일 앞으로 당길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이러한 변경사항들이 디즈니 플러스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궁금하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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